프로젝트

[2차 프로젝트] 0. 기획

kim-hasa 2022. 1. 26. 18:15

1차 프로젝트가 끝나고 얼마 후 ,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부터는 기록을 해나가면서 작업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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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정해지고 며칠간 고뇌한 끝에 ,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

 

주제는  "부트캠프 평가 사이트(like. Blind)" 이다.

 

주제를 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 여러 고민들 중

 

1. React를 사용해서 제작이 가능한가 , 
2. 사용자의 needs를 파악할 수 있는가 ,
3. 구현 가능한가 ,

 

이 셋이 가장 주요했던 고민거리였던 것 같다. 일단 1번과 3번은 그렇다 치고, 사용자의 needs에 관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 중에 나온 의견이 " 부트캠프를 하고 싶은데 , 어디로 할지 많이 고민했어요 " 였다.

 

지금 여러 곳에서 많은 부트캠프를 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다 어디가 별로다 라는 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그냥 커리큘럼만 대충 보고 좋겠거니 하고 신청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실제로 구글에 검색해봐도 거의 자료가 나오지 않고 , 간간히 정보가 나와도 내가 하는 트랙이랑은 다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블라인드처럼 부트캠프를 마친 사람이 직접 평가하고 , 의견을 공유한다면 다음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와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획 피그마 링크

https://www.figma.com/file/EB8NxUGQyW34MLTdyUHGRz/Elice-10%ED%8C%80?node-id=117%3A125 

 

Figma

Created with Figma

www.figma.com

 

페이지들과 디자인의 간략한 기획이다. 계속 변경하고 수정해 나가겠다.

 

추가로 처음 시도해보는 것들

 

1. Material UI(MUI)

- 디자인의 기본 틀로 MUI를 사용해보고자 한다. Grommet이나 Ant등 여러 UI 라이브러리가 있었지만 MUI를 선택한 이유는 강의도 많고 , 여러 레퍼런스가 많아서 공부하기도 쉽고 , 실제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트렌디하다는 점이었다.

 

2. VS Prettier

- 처음 사용해보는 익스텐션인데 , 개발 코드의 통일성을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코드가 일관화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힘든 점이 있었는데 , 이 프리티어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3. 깃 컨벤션

-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사실 저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깃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깃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려고 한다. 그중 깃 컨벤션을 이용해서 커밋시 내가 무슨 작업을 했는지 알려줄 수 있어서 많은 소통이 가능할 것 같다. 실제로, 다른 사람이 작업한 것이 어느 곳에서 어떤 작업을 했는지 명시되지 않아서 찾는데 오래 걸렸는데 , 컨벤션으로 통일이 된다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기대가 된다 !

 

이전 프로젝트에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그 부분들을 많이 개선해보고자 노력을 했다. 위와 같이 새로 해 보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기대가 되기도 하고 ,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잘 해결해보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많은 것을 얻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우고 싶다.